이 자리에는 전년성 구청장과 황규철 한적 인천지사 회장, 적십자 봉사원,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전년성 서구청장은 “적십자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태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을 보탰다”며 “이 행사가 이런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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