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는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사원 5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지난 1일 현재 경남에 주소를 뒀거나 경남지역 고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이며, 학력과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은 없다.
선발자는 1~2주 교육을 거쳐 오는 4월 하순 영업점에 배치된다.
농협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4월5일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055-268-1642.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기획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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