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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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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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시가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제를 도입한다.

20일 부산시는 산하기관별 구매예산의 5% 이상을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에 할당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구매제 적용 범위는 시청을 비롯해 사업소, 16개 구ㆍ군, 공사ㆍ공단의 제품 구매 및 용역이다.

시는 공사나 용역의 경우 설계 때부터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시청은 물론 산하기관에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와 관련한 협조 공문을 보내 이달 중 우선 구매 계획을 제출받을 방침이다.

또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산하기관으로부터 분기별로 구매 실적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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