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의왕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도입·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0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선진 기록물 관리를 추진한다.

시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종이문서에서 전자기록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발 맞춰 새로운 기록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기록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 할 수 있는 표준관리시스템을 내달 초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표준관리기록시스템 구축에 들인 비용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6개월간 2억2천만원에 이른다.

시는 행안부에서 개발·보급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의왕시 전자기록물의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이 확보돼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자정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새로운 시스템 적용을 위해 전자문서시스템 기록물을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고 보존기간 10년이상 기록물을 장기보존 포맷 형식으로 자료 변환작업을 실시중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정책결정 과정의 기록을 내실있게 보존하고 문서의 유실과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행정효율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