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보안협력위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경기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청사 내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최근의 북한정세와 작년 한해 보안협력위원회의 정착지원 활동, 최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서의 활동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 서장은 “올 한해도 보안협력위원회가 취업·의료·법률 등 지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변함없는 사랑의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