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지난 10일 제출한 고소장에서 “노조가 ‘실종된 사장님을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전단을 돌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노조는 지난달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김재철 사장이 서울 여의도 본사로 출근하지 않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전단지를 만들어 서울 시내에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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