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금융산업 선진화에 노력했고 전북대의 연구 인프라구축과 다양한 국책사업 수행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전 기획관은 "전북대는 최근 놀라운 변화와 발전으로 국내 대학들의 표본이 되고 있다"면서 "전북대 가족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익산 출신인 김 전 기획관은 한국외환은행 경제조사요원과 현대그룹, 삼양그룹 금융 계열사의 최고경영자의 중책을 맡았으며 세종문화회관 비상임감사,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상임고문, 세울메트로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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