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여친과 다퉈서 그만" 주택가 車 망가뜨린 20대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0 14: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친과 다퉈서 그만" 주택가 車 망가뜨린 20대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자친구와 다퉈 화가나 주택가에 서있던 차들을 망가뜨린 20대가 붙잡혔다.

20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택가에 세워진 차를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임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13일 오후 11시55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세워져 있던 테라칸, 쏘나타, SM5 등 차량 6대의 펜더와 문 등을 발로 차 모두 8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는 "회식 때문에 늦은 시각까지 술을 마신 것을 두고 여자친구와 다투고 돌아오는 길에 화가 나 차를 발로 찼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