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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건전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건전한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시설로,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들이 대부분이다.
취약 아동의 가장 심각한 건강문제는 영양 불량, 정신건강, 안전 및 폭력사고의 순으로 나타났지만 특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된 보건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영양교실은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식품첨가물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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