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사에서는 도시개발과, 공공시설과, 건축과, 수도과, 하수과, 원스톱 민원 봉사팀이 업무를 본다.
양산경찰서는 지난해 2월 물금읍 범어리 물금신도시로 청사를 옮겼다.
양산시는 옛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서 땅과 건물을 41억원에 사들인 뒤 23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양산시는 제2청사에 '와이파이'망을 구축,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행정에 도입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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