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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LH, 인천 서창2지구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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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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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창2지구에서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이 분양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남동구 서창·논현동 일원의 서창2지구 8블록에서 보금자리주택 잔여 물량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2~25층의 8개동 규모로, 74㎡(전용면적 기준) 238가구, 84㎡ 328가구로 구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분양가다. 74㎡가 3.3㎡당 760만원대, 84㎡가 3.3㎡당 790만원대다. 인근 논현지구 아파트 시세가 3.3㎡당 900만원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3.3㎡당 100만원 싼 셈이다. 또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도 1년 거치, 19년 상환(5.2% 고정이자)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톨케이트와 서창 JC(교차로) 사이 남측에 위치해 수도권 여러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4개의 광역 도로도 새로 뚫릴 예정이다.

서창2지구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새로 들어서는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디지털형 현관 도어록, 폴리싱타일 현관바닥뿐 아니라 거실 및 모든 침실 바닥에 합판마루가 설치된다. 주부들을 위한 음식물 탈수기, 씽크용 절수기, 주방TV폰 등도 갖췄다.

실내 무인택배시스템, 2종 환기시스템, 침입감지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통신설비도 도입된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032)890-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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