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선거구 획정 위해 선관위 국회 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0 22: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4ㆍ11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여야간 논의가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21일 국회를 방문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자유선진당 원내지도부를 잇따라 방문해 이번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총선 후보자 등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유권자와 입후보 예정자의 혼란은 물론 선거관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국회 방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여야는 경기 파주, 강원 원주, 세종시에서 1석씩 총 3석을 늘리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3석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대립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