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주 연구원은 "국내 사업의 탄탄한 성장과 자회사인 중국 법인 및 일진제약의 수익 기여 확대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앞으로도 CAPA증설을 통한 실적 성장 이어지고, 향후 인도네시아 진출로 제2의 해외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여전히 국내 브랜드 샵 중심의 화장품 성장, 신규 업체들 수주 및 수출 물량 확대가 지속되어 국내부문의 꾸준한 성장세 유지될 것"이라며 "중국 법인은 CAPA증설을 통해, 일진제약은 고객사 및 신규 제품 확대를 통해 고성장 기록해 나가면서 자회사들의 이익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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