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 대해 올림푸스는 신개념 카메라인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의 선구자로서 PEN이 가지는 존재의 이유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광고는 남자편, 여자편으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빠르고 복잡한 세상을 PEN을 통해 내 손 안에 지배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PEN의 기술적 자부심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김준호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이사는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카메라의 편의성과 기능을 올림푸스 PEN만의 광학 기술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담았다”면서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한 광고로 PEN만의 감성적인 아이덴티티가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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