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1일 리서치보고서에서 SK네트웍스에 대해 “주가는 MMX 철광석 이익 증가보다 선행해 상승 가능성 있을 전망”이라며 “과거 일본종합상사들의 주가는, 자원 부문 이익이 증가하며 상승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 이익 증가 시점이 타사보다 빠른 LG상사 주가도, 자원 부문 이익이 증가하며 최근 2년간 상승했다”며 “높은 자원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다면, 주가가 이익 증가하며 상승했던 과거 경험들 때문에, 향후 자원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이익 증가에 선행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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