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신학기 슈즈·가방대전’을 열고, 운동화·가방·점퍼 등 인기상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에서는 뉴발란스·나이키·아디다스·리복 등 인기브랜드들이 참여해 봄 신상품 운동화를 10~20% 할인 판매한다. ABC마트에서는 두 켤레를 구매하면 20% 추가로 할인 혜택을 준다.
스프리스 매장에서는 아동가방을 사는 고객에게 신발주머니를 증정한다. 헤드와 푸마는 각각 우비와 우산을, 뉴발란스는 양말을 선물한다. 또 디아도라는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해준다.
리바이스와 게스는 이월 청바지를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 데님은 6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아보키에서는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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