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징어 채낚기 어선서 화재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오징어 채낚기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오전 0시10분 경남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쪽 4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29t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선원 14명은 인근을 지나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해경은 "기관실 배전반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참고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