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오피스텔 조감도. |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는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총 35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도보 1분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위치했으며, 오는 2018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용산까지 연결돼 서울 각 지역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교차지역에는 하루 유동인구가 21만여명에 달하며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외 대기업과 학원들이 밀집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최상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녹지와 조경시설을 갖춘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단열효과가 높은 로이복층유리와 태양광 가로등도 설치된다.
각 실 천정 높이는 2.6m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광파오븐, 냉장고, 정수기, 냉동고 등이 설치되는 풀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무인택배·주차관제시스템 등 주거편의성도 고려했다.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분양 담당자는 “전세난과 1~2인 가구수 증가로 오피스텔 인기가 높은 가운데 임대주택 등록 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올해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2억2000만~2억7000만원이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02-565-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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