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방 화장품 올빚은 21일 노법(露法)으로 추출한 맑고 순수한 한방액으로 만든 고순도 한방 미백화장품 ‘백요(白窯)라인’ 6종을 출시했다.
백요라인은 매끄럽고 투명하며 은은한 광택이 나는 우리나라 고유의 백자 이미지를 형상화한 제품으로 한방 미백유효성분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집중 케어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되살려준다.
백요라인은 한방 희귀제조법인 노법(露法. 증류한약제조법)으로 추출한 ‘정화백요단’의 복령추출물과 유기농 인삼의 영양성분이 피부 속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백지·백견우 추출물·백선지 등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백요라인은 △스킨 △에멀젼 △에센스 △크림 △선크림 △선베이스 크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백요 에센스는 백석지를 함유해 순백의 피부로 가꿔준다. 또 분산 안정화 기술을 적용, 바르는 순간 깨끗한 피부톤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가볍고 부드럽게 펼쳐지는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정혜진 브랜드 담당자는 “백요라인은 단순히 하얀 피부가 목적이 아닌 피부 속 근본부터 관리해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빛을 되살려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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