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으로 재외공관장 120명을 초청해 전자정부와 SOS 국민안심서비스, 새마을운동 등 선진행정 사례를 21일 소개했다. 맹 장관은 “우리 발전경험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선진행정 사례를 효과적으로 보급하려면 현지 공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돼 처음으로 재외공관장 전원을 초청했다”면서 “현장 중심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확산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재외공관장들은 오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