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외공관장에 전자정부 등 선진행정 소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으로 재외공관장 120명을 초청해 전자정부와 SOS 국민안심서비스, 새마을운동 등 선진행정 사례를 21일 소개했다.
 
 맹 장관은 “우리 발전경험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선진행정 사례를 효과적으로 보급하려면 현지 공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돼 처음으로 재외공관장 전원을 초청했다”면서 “현장 중심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확산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재외공관장들은 오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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