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에 위치한 기아자동차(주) 이승철 상무는 21일 화성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천8백만원 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채인석 화성시장에게 전달했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어려운 많은 이웃들이 2012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전달받은 3천8백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