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작년 매출 2조4555억원… 전년비 31.2% 증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이 작년 매출이 2조4555억원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남석유화학의 작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21억원, 1334억원으로 전년대비 28.5%, 24.5%씩 감소했다.

삼양홀딩스는 삼남석유화학의 매출액 증가 원인으로 판매단가 및 환율상승을 지목했고, 손익감소 원인에 대해서는 원료단가 상승으로 인한 마진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