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 원자력硏 방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엘리자베스 로랭(Elisabeth Laurin) 주한 프랑스 대사가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했다.

로랭 대사 일행은 이날 오후 2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정연호 원장으로부터 한국의 원자력 연구개발 현황을 듣고 양국의 원자력 활동 현황 공유와 평가를 통해 양국의 연구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한 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둘러봤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2개국이 참여하는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의 SERENA(Steam Explosion REsolution for Nuclear Applications) 프로젝트를 CEA와 공동으로 주관, 원전 안전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에서 프랑스와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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