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21일 안랩(구:안철수연구소)는 최대주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보유 주식 41만5천483주(4.15%)를 장내 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로써 안 원장이 안철수재단에 기부하기 위해 매각하기로 했던 86만주의 안랩 주식을 전량 매도됐다.앞서 안 원장은 안철수연구소 주식 44만4천517주(4.92%)를 매각했다.주식 매각 대금은 930억5200만원이며 전액 재단에 기부된다.안 원장의 안랩 보유 주식수는 286만주(28.56%)로 감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