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전경련 “한미 FTA 진심으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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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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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3월15일부로 발효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환영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21일“한·미 FTA 발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국 통상당국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한·미 FTA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FTA 발효날짜가 발표된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 한·미 FTA의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한·미 FTA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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