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자원개발투자·LNG 도입 확대 노력”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와 호주 자원에너지관광부는 22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26차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유연탄, 우라늄 등 호주 내 광물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액화천연가스(LNG) 국내 도입 확대, 신규 해상광구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정 에너지 분야의 공동연구 사업과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환·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협력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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