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도내면세점과 정기 운영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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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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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최근 면세점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과 효율적인 면세점 운영방안 협의 등을 통한 제주관광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보세판매장 및 지정면세점 업체들과 ‘면세점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면세점을 총괄 관리하는 제주세관과 제주도내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롯데공항면세점, JDC 지정면세점, JTO 지정면세점 등 5개 면세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면세점 운영 효율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한편 선진화된 면세점 쇼핑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각 면세점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밖에도 협의회는 면세물품 판매‧인도절차 준수 등 법규준수도 향상, 면세물품 무단반출 원천차단 등 면세물품 안전관리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이용객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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