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학원가 명품 휴게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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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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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 평촌학원가 일대가 명품 휴게공간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는 안양시 평촌학원가 일대가 2012 경기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기 때문.

시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2억5천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개선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시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귀인동 학원가 500m 구간을 휴게공간과 쌈지공간으로 조성하고, 화단을 말끔히 정비할 예정이다.

또 가로등과 신호등 등 혼재돼 있는 공공시설물들을 하나의 지주로 통합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과 어린이 그리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평촌학원가 일대 조성사업을 위해 금년 8월 설계완료 및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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