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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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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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곳을 찾았다.

22일 아주캐피탈 임원들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무료급식소에서 직접 밥을 짓고 음식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해 배식, 설거지까지 손수 챙기는 등 ‘밥퍼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생일이면 의례 손님맞이를 하는데, 회사의 생일인 창립기념일에 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나눔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아주 행복한 공부방 체험’, ‘사랑의 릴레이’, ‘밥퍼 급식 봉사’등을 정기 봉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 임직원은 총 3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본인의 능력과 선호에 따라 하나에 참여하는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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