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인 e+ 그린홈은 국산 제품과 공법을 주요 기술로 적용해 기술력의 공신력 확보 및 경제성 있는 친환경 건축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e+ 그린홈 운용 및 성능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건물에너지 30% 절감 가이드라인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발판으로 2020년까지 에너지 제로 건축물을 구현할 방침"이라며 "친환경 건축 기술을 공동주택 및 비주거 건물, 아파트형 공장 등으로 확대 적용해 노후 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 등 친환경건축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대상은 경향 하우징페어 주관으로 매년 건축산업 발전 촉진과 관련 기업 육성 발전을 위해 녹색성장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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