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야권에서) 자동차 재협상 잘못했다고 하는데, 한.EU FTA와 같은 조건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에 자동차를 590억 달러 수출하는데 이중 220억 달러는 중소기업 부품”이라며 “3월15일 FTA가 발효되면 중소기업에 성과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