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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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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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포소방서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다중이용업 영업주 및 종사원 80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에서 자주 발생되는 안전사고 및 화재사례에 대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령사항,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피난안내도 비치 및 피난영상물 상영 등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과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치 요령 등을 설명하고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는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 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법령과 소방시설의 강화만으로 완벽하게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업주들의 화재 예방 노력과 안전의식이 중요하므로 관계자들이 소방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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