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 청약 26대1로 마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3번지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이 평균 2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22일 사업 시행사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실시된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의 청약 결과, 297실 모집에 7722건이 신청돼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27.73㎡의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예정이며, 계약은 이달 23일과 24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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