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개최

  • 기업활동 촉진방안 등 논의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택영 부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4명과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열고 기업활동 촉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해 의왕시 산업단지 조성과 지식문화밸리 등 기업유치사업 등에 대한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의왕시의 발전적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와 지속적인 관계구축을 통한 네트워크 협력체제 유지, 의왕 ICD 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올해 기업유치 부지가 조성되고 있는 포일인텔리전트 타운과 오전동 해태제과 이전부지, 한국농어촌공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공공이전부지, ICD 주변부지 등 495,179㎡에 1,181개의 기업유치를 통해 23,1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일인텔리전트타운 조성단지 C1블럭에 일본 덴소사 입주를 확정하는 등 기업유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되고 있다.

오택영 부시장은 “그린벨트 제한구역 88.7%중 12%가 해제될 예정이어서 낙후된 도농 복합지역에서 신도시의 면모를 보다 완벽히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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