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미국 애틀랜타 한인 밀집지역인 도라빌의 한 한인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한인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사우나 업주의 친인척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총기 난사 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