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환경단체 협의회 21일 발족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 자연을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줄 광명시 환경단체 협의회가 21일 발족했다.

이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광명시협의회, 그린에코운동본부 등 6개 환경단체는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단체 협의회 결성식을 갖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광명시협의회 천세환 회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이날 광명시 환경단체 협의회는 지역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6대 실천약속을 시민들과 함께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 광명시 환경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광명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천 회장은 “친환경 녹색도시 광명 건설을 위해 환경단체가 더욱 분발하겠다”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민·관이 힘을 모아 공동 대처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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