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우천, 2013년 생태하천으로 변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도심 내 마석우천이 2013년까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52억원을 들여 마석우천 0.46㎞ 구간의 복개시설물을 철거,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달까지 마석우천에 대한 치수사업과 스토리텔링, 경관디자인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경관디자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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