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도심 내 마석우천이 2013년까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52억원을 들여 마석우천 0.46㎞ 구간의 복개시설물을 철거,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내달까지 마석우천에 대한 치수사업과 스토리텔링, 경관디자인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경관디자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