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2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차기 회장으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창민 사장은 울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개발담당 상무, 영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주택협회 차기 신임 회장은 3월 21일 개최되는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