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란과협은 조은성 델프트공대 박사 후 연구원이 창립 준비위원장을, 주철민 델프트공대 교수가 부회장을 맡아 델프트(Delft) 공대를 주축으로 레이던(Leiden), 에인트호벤(Einthoven), 트벤테(Twente) 등지의 대학 연구원들과 유니레버, 보쉬 등 현지 기업 소속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6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한다.
재화란과협은 지난해 9월 과총 주최로 열린 한·네덜란드 정책간담회 개최 후 네덜란드 거주 한인과학기술자들간 네트워크 형성 토대 마련의 계기로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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