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단 80여명은 홍보관을 방문해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화물처리실적, 항만 인프라 시설, 인근 산업단지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항만으로 서해안 유일의 미주, 유럽 등을 취항하는 등 자동차 화물을 처리하는데 있어 가장 경쟁력이 높은 자동차 수출입 물류 메카”라며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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