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벌인 데 대해 정부가 무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다.이는 일본의 소규모 자치단체가 개최한 행사에 정부 부처 차원에서 대응을 해 시마네현의 주장을 키워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독도는 우리나라가 영토 주권을 확고하게 행사하는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의 한 자치단체 행사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