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전국 최초로 신체의 노화 및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고 신체근력강화를 위해 독일과 이스라엘 등으로부터 무려 29종류의 첨단 운동증진장비를 들여와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운동할 수 있는 마땅한 시설과 장소가 부족한 상황에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시설이 잘 구비된 노인건강센터는 노인들에겐 제격일 수 밖에 없다.
오전동에 거주하는 하모(70)씨는 “겨울철 운동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없었는 데 노인건강센터가 생겨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