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관이 "푸조-GM 전략적 제휴 논의中" 밝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 시트로앵이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전략적 제휴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자비에 베르트랑 프랑스 노동보건장관이 22일 밝혔다.

베르트랑 장관은 이날 유럽1 라디오에 “푸조 시트로앵 그룹의 필립 바랭 회장이 21일 밤에 GM과의 전략적 제휴 논의 내용을 알려왔다”면서 “푸조 시트로앵에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소식이 전체적으로 좋지만 프랑스 정부는 일자리 보장을 담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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