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정부가 올해 민간단체의 통일운동 지원사업으로 38개 단체에 총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올해 지원사업 공모에 총 64개 민간단체가 지원했다"면서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사업분야는 통일준비 국민합의 기반강화(8개 사업), 평화통일 증진활동(8개 사업), 북한사회 바로 알리기(7개 사업), 통일교육 및 기타 행사(15개 사업)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