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의 주택거래가 전달보다 4.3% 상승한 457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다.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주택거래 실적이 전달에 비해 4.3% 증가한 457만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거래된 주택 중에 주택담보 대출금을 갚지 못해 금융회사에 압류된 경우나 주택압류 전 은행융자액보다 싸게 매매하는 쇼트세일 물량이 전체 가운데 35%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