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윈드브레이커 '9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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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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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EXR이 윈도브레이커 '911'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윈드브레이커 911은 초경량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내구성은 물론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나 땀은 쉽게 배출하고 비는 막아준다. 또한 입체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어깨에서 소매까지 라글란 소매 패턴을 배색 처리해 경쾌함을 살렸고,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그린·블랙·블루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원대다.

EXR 관계자는 "911 제품은 "봄 철 바람막이 재킷 구입 시에는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휴대성이 높은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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