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희영)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개최, 발생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교복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이희영 회장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