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양계장 화재로 병아리 5만마리 타 죽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진안에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3일 오전 10시30분께 전북 진안군 백운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5만마리가 소사했다.불은 계사 3개동 3천300㎡ 태우고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양모(59)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