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경영, 고객의 시각으로 180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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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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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www.kintex.com, 대표 이한철)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서비스 모니터단 모집을 통해 한층 강화된 고객중심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컨벤션 센터 중 최초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하고 CS(Customer satisfaction) 전담 부서를 설치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킨텍스는 이번 서비스 모니터단 도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문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백화점, 대형 요식업체 등 고객 서비스 중심 기업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미스테리 쇼퍼 방식의 조사 도입으로 고객 최접점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총 40명으로 구성될 모니터단은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킨텍스의 전시회, 이벤트 및 부대시설 등을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이용한 후 주관식 설문지 및 보고서 작성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선발된 모니터단에게는 킨텍스 행사 1년 무료 입장권, 장기문화행사 초청권, 식음사업장 식사권, 테마파크 이용권의 특전이 주어져 평소 전시, 컨벤션 산업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철 대표이사는 “이번 모니터단을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킨텍스를 바라보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매년 모니터단의 평가 결과를 킨텍스 경영에 적극 반영해 앞으로 한층 강화된 고객중심경영을 펼칠 것이다”고 의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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