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리비아 자원의료봉사단’, 현지서 의료 지원 구슬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중견건설업체인 ㈜)신한이 후원하는‘리비아 자원의료봉사단’이 리비아 자위아 국립병원에서 리비아 사태때 부상당한 리비아인을 수술하고 있다.

리비아에 건설현장을 두고 있는 신한은 리비아 내전 이후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단을 파견했다. 의료단에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림대학교의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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